저는 서면 상상마당으로 예매했습니다.
그럼 출발~~
콜택시를 타고
도착!!
바로 8층가서 표 뽑고나서 11층으로 가려는데
엘리베이터가 안눌러져서 당황했지만 직원분이 상영10분 전에 열어주신다고 했다
겨우 11층에 도착해서 4관에 입장하려는데 아뿔싸 계단이었다
어디로 들어가야하나 하고 있는데 직원분이 옆문(?)을 열어주셨다.
셋트리스트 순서는 1번째 줄 부터 세로방향입니다.
서면 상상마당은 음향구조가 영 마음에 들지 않았다.
그래도 요아소비를 22,000원에 볼 수 있는게 어디냐?
아이돌하고 군청 때 만큼은 어느정도 콘서트 느낌이 났다.
그리고 마지막 인사할때 싱크가 약간 안맞았다.
요아소비 노래만 각 300번이상 들었더니 가사가 저절로 머리에서 재생 되었던거 같다.
1주차 특전을 받았어야 했는데 모르고 그냥 집에 와버렸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